광림의 쌍방울 모임 쌍용차인수 성공과 이슈 그리고 주가 전망은

광림의 쌍방울 모임회 쌍용차인수 성공과 이슈 그리고 주가 전망은

에디슨 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실패로 인해 몇몇 기업에서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기 위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 가운데 쌍방울 그룹의 광림이 나서면서 주가에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림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광림은 중량물 운반을 위한 이동식 크레인 사업과 전기작업차·청소차·소방차 등의 특장차 계획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쌍방울 그룹에 속해있는 기업입니다. 쌍용차는 요즘 SM그룹의 남선알미늄이 인수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등한 바 있습니다.

쌍용차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이 시장에 직간접적으로 알려져 주가가 급등락 한 곳은 에디슨모터스(에디슨EV·유앤아이), SM그룹(남선알루미늄, 대한해운, 티케이케미컬), 그리고 쌍방울그룹은 광림 외에 쌍방울, 나노스, 비비안, 디모아, 아이오케이, 미래산업활동 중인 등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광림 기업현황
광림 기업현황


광림 기업현황

광림의 본사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청남로 48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표전화는 043-260-9111(주식담당: 043-260-9111)이며, 사회 주소는 입니다. 1980년 03월 13일 설립한 광림의 상장일은 1993년 07월 07일입니다. 성석경 대표이사 외 2021년 12월 기준으로 171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감사인은 삼덕 회계법인이며,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 (둔산지점)입니다.

광림의 핵심 투자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광림과 아이오케이의 쌍방울집단 쌍용차 인수 성공 가능성은?
광림과 아이오케이의 쌍방울집단 쌍용차 인수 성공 가능성은?

광림과 아이오케이의 쌍방울집단 쌍용차 인수 성공 가능성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측은 쌍용차 인수지불액 연관 잔금 2743억 원을 최종적으로 납입하지 못해 쌍용차 인수가 좌절되었습니다. 참고해서 쌍용차 인수와 관련해서 에디슨모터스 측은 계약 기준으로 기 납부 금액을 돌려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단순 계산시 쌍방울은 2743억 원을 납부하면 쌍용차를 인수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쌍방울집단 측은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이스타 항공 인수지불액 1000억 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광림 현재가
광림 현재가

광림 현재가

2022년 4월 1일 기준으로 종가는 전일보다. +30.00% 상승한 3,510원의 상한가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은 2,845,048주를 기록하면서 과거 거래일 거래량인 12,981,625주에 비해 엄청나게 작은 거래량으로 점상한가를 만들었습니다. 광림의 시가총액은 2,646억 원이며, 자본금은 377억 원입니다. 대용가는 1,890원이고, 신용비율은 1.60%입니다.

주가 전망 및 대응 전략

쌍방울의 주가 전망 및 대응 전략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쌍방울 주가수익률 추이를 보면 요즘 일주일을 빼고 5년간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재료적 이슈가 존재할 때 단기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회사의 탄탄하지 못한 재무탓에 크게 주가 상승에 기대를 걸지 못하고, 오히려 이슈가 터질 때마다. 주가가 변화하는 그림을 보여왔어요. 쌍용차의 인수기한은 2021년 4월 기업회생절차가 시작되어 법정기한인 1년 6개월인 10월 15일이 약 6개월가량 남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쌍용차는 매각 1등상을 찾아 회생계획안 인가까지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10월까지는 쌍용차 인수전에 어떠한 그룹들이 참여할지, 쌍방울 그룹이 계속해서 인수 시도를 하고 있는지가 주가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듯합니다.

광림 주가 전망

유통물량 주식이 5,500만 주 정도가 되는데, 점상한가로 종가 마감한 것을 보면, 매집이 잘 되어 있는 듯해 보입니다. 2022년 3월 25일부터 급등하기 시작했으니, 벌써 2배의 대략적인 가격이 되었습니다. 월봉으로 보면, 2017년의 8,990원의 가격은 뒤로 치더라도, 2021년 6월 5,110원까지 갔었는데, 다시 폭락한 주식을 점상한가로 만든 것을 보면, 2021년 6월에 물량을 모두 털어낸 것 같지는 않군요. 매집 기간이 짧아 보이기 때문이죠. 쌍용차 인수를 대사기업 계열사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봐선, 대기업이 참여하기엔 먹을거리가 없습니다.는 소리겠죠. SM그룹이나 쌍방울 그룹은 쌍용차에 비교적 훨씬 규모가 작은 그룹이기 때문에, 광림이 쌍용차를 인수한 후에 잘 굴러갈 수가 있을까? 하는 면에서는 물음표가 강력하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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