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라인 출신 앤디 아나운서 이은주 결혼프로필, 결혼식장 위치 주소
특히 큰 애정을 받았던 셀럽의 결혼식이었던 만큼 결혼식장은 어디였는지, 웨딩 드레스는 어떤 브랜드에서 입었는지 관심이 가게 되는 만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해 정리해 봤어요. 또 마지막에는 나는 솔로 6기 영철 영숙 인스타 프로필도 정리해 두었으니, 기쁜 웨딩 순간이 궁금하시다면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두 사람의 기쁜 결혼식이 열린 장소는 바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라움 아트센터의 웨딩홀 이었는데, 이전에 하트 시그널 김도균이 결혼했던 라움 체임버홀이었어요. 셀럽들이 많게 결심하는 정교한 인테리어와 광범위한 실내 공간, 실외 촬영이 가능했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숙박 시설 결혼식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게 결심하는 곳이랍니다.
[ Main course – 소고기 안심 구이와 잔치국수 ]
먹느라 자른 단면의 사진을 찍지 못했다~! 허기진 아그들이 아기새처럼 스테이크에 시선이 꽂혀있었기에.. ㅎㅎㅎㅎㅎ 대체적으로 스테이크의 부드럽기가 너무 예술이었다. 소스도 달큰하고 고기와 잘 어울렸다. 배가 고픈 아이들은 열심히 고기와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아이들도 엄지 척! 👍👍👍 식사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와인을 들고 다니시는 분이 와인 드실 분~ 하고 말씀하고 다니신다.
와인 먹을 인원은 손을 들어 의사를 표현하면 와인을 제공해 줍니다.
예산
예식장 예산은 1,000만 원에서 억 단위까지 웨딩 예산에 따른 결혼식장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서울의 5성급 호텔은 최소 5,0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수도권 저명한 단독홀 결혼식장의 경우 4,000만 원 ~ 6,00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실외 아니면 성당 등 전문 결혼식장에서 결혼을 하지 않는 경우 식사, 꽃 등 전문 결혼식장만큼의 예산이 소요될 있습니다.
특히 스몰 웨딩의 경우 직접적으로 결혼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많은 예산이 소요될 있습니다.
[ 양식 코스 요리 ]
민첩한 조명과 가지런하게 세팅된 테이블에 깜짝 놀랐는데 우린 곧 당황했다. 뷔페가 아닙니다. . 양식 코스였다. .!!!! 둘째가 피자가 먹고 싶다며 며칠 전부터 노래를 불렀는데 우린 당연히 뷔페일 줄 알고 “예식장 가면 맛있는 거 엄~~청 많아. 피자도 두, 세 종류 될걸???” 하고 왔는데 양식 코스라니 ㅎㅎㅎㅎ 둘째에겐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 ㅋㅋㅋ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모두 1명 분으로 여겨지고 아이들도 어른과 동일한 양의 음식이 주어진다.
식사 (뷔페 / 코스)
식사의 경우 호텔은 보통 코스 요리로 진행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전문 결혼식장의 경우 뷔페 아니면 코스 등 다르게 진행됩니다. 뷔페의 경우 30~1시간의 결혼식을 마친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결혼식장에 여러 홀이 있을 경우 다른 결혼식의 손님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코스의 경우 결혼식을 보며 식사를 하거나, 2부가 진행될 때 외식하는곳에서 코스 음식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코스의 경우 손님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지만, 보통 뷔페보다는 1인 식사비가 높은 편입니다. 뷔페의 경우 1인 4~7만 원 정도에 진행할 있습니다. 코스의 경우 7~12만 원까지 요리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있습니다.
[ Appetizer – 연어 타르타르 ]
쨘~ 연어 타르타르!! 연어 타르타르에 아보카도가 함께 있고 그 위에 레몬 크림이 올려져 있었어요. 유기농 야채 위에 오렌지와 망고 드레싱이 함께 나왔는데 소스 맛은 쏘쏘 개인적으로 연어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애피타이저를 메인 요리처럼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그들이 먹지 않은 것까지 내 몫.. 이미 나는 여기서 배가 불렀다. .(…) 연어 타르타르 맛있었다!! 한 열 접 수고하다 먹을 수 있을 듯!!! 연어만 왕창 먹고 싶었다.
프라움레스토랑[남양주/팔당]
프라움레스토랑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된 이유는 한강이 바로앞에 보이것은 실외 결혼식이 가능하다는 점과 반려견을 동반하여 결혼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결혼식때 링베어러를 꼭 저희집 반려견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컷고 그래서 야외결혼식장을 알아보는데 이만한 식장이 없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실외 결혼식장이 시야가 막혀있고 숨막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프라움은 바로앞이 한강인만큼 개방감이 좋고 탁 트여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실외 결혼식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아마 가장많게 걱정하는게 비가 오면 어떡하냐인데 프라움은 100명에서 150명정도 수용이 가능했던 온실이 있어 비가 많이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면 실외 바로옆에있는 온실에서 예식이 가능합니다. 온실이라고해서 별로일꺼라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 #트라디노이(예식장)보다. 큰거 같습니다.
예약 팁
예약을 진행할 때 담당 매니저와 주류 제공, 식사 비용, 꽃 장식물 비용, 대관료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꼭 확인하여 진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FAQ 종종 묻는 질문
먹느라 자른 단면의 사진을 찍지 못했다~! 허기진 아그들이 아기새처럼 스테이크에 시선이 꽂혀있었기에.
예산
예식장 예산은 1,000만 원에서 억 단위까지 웨딩 예산에 따른 결혼식장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민첩한 조명과 가지런하게 세팅된 테이블에 깜짝 놀랐는데 우린 곧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