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후기 솔직경험담 여행팁 23년 3월 Part14
스티치와 엔젤이가 오사카를 다녀오면서 경험했던 일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첫날은 인천공항과 간사이공항, USIM설정, 라인페이, 알리페이, 오사카시내로의 이동, 코인락커, 숙소, 도톤보리 식당야끼니꾸등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터미널로 이동후 라피트 탑승
저희는 오사카 시내 중 난바로의 이동을 선택하였습니다. 숙소를 도톤보리 쪽의 신사이바시 그랜드 숙소 오사카로 정했기 때문이고요. 그래서 난바로 이동하는 가장 대표적인 열차인 라피트rapit를 탑승했습니다. 열차 탑승장은 공항 2층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간사이 공항은 터미널 1, 터미널 2로 나뉘어 있으며 터미널 2는 1층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무료셔틀을 타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이 점은 넷째 날 귀국 연관 부분에서 철저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제선 도착이 터미널 1인경우 1층으로 나오시게 되시며 라피트 탑승을 위해서는 공항 2층으로 이동하신 후 연결된 통로를 통해서 옆건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라피트 티켓을 구매하시고 바우처를 들고 가시게 되죠. 위 사진의 맨 오른쪽 티켓창구에서 바우처를 제출하고 실물티켓으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다만 줄이 엄청 길게 서있습니다.
간사이공항입국
간사이 공항뿐 아니라 일본 입국 시 요구하는 절차는 인천의 공항 출발 전에 완료하셔야 합니다. 특히 Visit Japan Web에 관련한 사항들을 설정해 주셔야 하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은 아래의 파일을 참조해 주세요. 일본입국 전 준비사항들 Visit Japan Web을 설정하셨다면 입국시 크게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무비자 방문으로 완화되었기 때문에 입국심사 심사 시 어렵게 보는 것은 없습니다. 간사이로 오는 항공기 안에서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셔야 하는데요 딱히 밀반입하시려는 게 없으시다면 전혀 숙제 될 것이 없으니 작성은 어렵지 않으실 테고요 여권번호와 비행 편 번호를 외우고 다니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테니 여권과 비행기표는 손에 닿기 쉽게곳에 소지한 채로 비행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카이난바 코인락커
사실 공항입국까지의 진행사항들은 별 문제가 없는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사안은 바로 오사카시내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죠. 입국시간이 너무 이른 편이었기 때문에 숙소 체크인시간까지의 차이가 많아서 캐리어를 어딘가에 보관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코인락커를 찾았지만 난카이난바역에 도착해서 가까워지는 곳에서 찾아본 락커들은 모두 활용 중이라 캐리어를 넣을 빈 락커를 찾는 것이 굉장히 몸이 힘들어지는 일이었습니다.
평소 운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도달 후 나온 개찰구 주변을 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까이서 보이것은 곳의 락커들이 다. 차있다면야 난카이 난바역 2층이나 지하로 이동하셔서 지하상가에 코인락커들을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곳도 그렇게 만만하게 떡하니 빈락커가 잘 나오지는 않는 듯합니다만 열심히 찾아다니시다. 보면 나오게 됩니다. 난카이 난바역을 미리 탐방하는 셈 치고 돌아다니셔야 피곤함이 덜하실 겁니다.
라인페이네이버페이, 알리페이카카오페이
이제는 일본관광 시 요구하는 돈을 모두 환전할 필요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조선에서 사용하던 네이버페이와 알리페이를 일본에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은 모든 곳에서 다.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전자결제의 활용을 시작한 일본이지만 아직까지 많은 곳이 현금결제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하지만은 많은 프랜차이즈 음식점, 카페, 편의점, 상점(옷가게등)에서는 라인페이와 알리페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페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저는 라인페이를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둘 다. 즉각 환율을 통해서 결제하는 것은 같지만 라인페이의 경우 수수료가 없기 때문이죠. 오히려 환전을 해서 활용하는 것보다. 라인페이를 활용하는 게 더 이득인 셈입니다.
첫날의 정리
팬데믹 이후 오랜만의 여행의 설렘을 가지고 도선량한 오사카. 지금까지 살며 다녀본 관광 중 숙소로의 이동이 가장 힘들었던, 이동과정 중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던 여행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달 후의 도톤보리에 가득한 일본의 색깔과 많은 사람들로 인해 그러한 피로감은 싹 날아가고 일본의 하이퀄리티 음식과 맥특히 여행의 기쁨을 배로 얻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리 전자결재 시스템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은 아직까지도 일본은 현금으로 이동하는 사회이므로 현금, 특히 동전을 잘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금만 챙기시지 마시고 네이버페이, 알리페이도 함께 설정해 놓으시고 필요하실 때 활용하는 것 게다가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도톤보리를 중심으로 여행일정을 소화했기에 여러 가지 교통패스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관광지를 찾아다니시는 일정이라면 교통패스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
터미널로 이동후 라피트
저희는 오사카 시내 중 난바로의 이동을 선택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사이공항입국
간사이 공항뿐 아니라 일본 입국 시 요구하는 절차는 인천의 공항 출발 전에 완료하셔야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난카이난바 코인락커
사실 공항입국까지의 진행사항들은 별 문제가 없는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