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한민국 중앙은행 기준 이자 인상 따라가나요
대한민국 중앙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022년 10월 12일 09시부터 시작된 회의에서 결국 0.5% 포인트를 인상하였습니다. 이로써 현재 기준금리는 3%가 되었네요. 지금의 3%대 기준금리는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 달의 인상까지 해서 다섯 차례 연속으로 이자 인상이 이루어진 것도 사실 처음이라고 합니다.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여전히 높은 물가에 대한 대응과 불안한 환율의 안정”을 근거로 인상을 단행했다고 합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의 간담회에서의 말을 보시면 “기준이자 0.5% 포인트 인상이 환율 때문만은 아니지만 9월 원화(가치)가 빠르게 평가절하된 것이 주된 요인 중 하나이기는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원화의 급격한 절하는 소득 물가를 올려 물가상승률에 영향을 미친다.
6개월 만기 예금을 가입했다가, 내년 초에 갈아타는 방법도 고민
연준은 내년 초까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릴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기예금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도 같은 이유인데요. 결국 내년 초까지 지속적으로 정기예금 금리가 오를 거라면, 지금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간단하게 가입하고, 내년에 1년짜리 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6개월 기준으로도 4.2~4.7%금리를 받을 수 있는 예금상품이 이미 시중에 많습니다.
이 내용은 별도 포스트로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만, 호홉을 간단하게 가져가고 내년도에 1년 이상 예금상품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꽤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중앙은행 홈페이지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은 한국은행입니다. 기준이자 변동도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며, 연 8회 위원회를 통하여 기준금리의 변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통화정책의 가장 소중한 요소 중 하나라서 뉴스에서도 손쉽게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니 대한민국 중앙은행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요. 아래 링크는 대한민국 중앙은행 기준이자 웹페이지입니다. 현 시간 기준금리는 3.50%입니다. 위와 같이 그래프를 통하여 기준이자 변동추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은 4.5~5% 수준, 신용대출은 이미 10%
2022년 10월 기준으로, 10년이상 분할전략 주택담보대출은 4%후반~5%중후반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11월 기준으로는 분명 더 올라가겠군요. 기사에서 얘기하는 대출금리는 극단적인 상황을 잡아서 얘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실질적인 대출금리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대출은 상황이 다릅니다. 신용점수에 따라서는 이미 10%를 넘긴 케이스들도 보이고, 평균대출금리도 5% 후반 ~ 6% 후반까지 분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부득이하게 대출을 받으셔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최대한 대출을 자제하거나, 디딤돌 등 대출금리가 낮은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대한민국 중앙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위처럼 기준금리는 워낙 소중한 경제지표라서 대한민국 중앙은행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준이자 외의 금리, 환율, GDP, 수출입액 등의 다채로운 경제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사이트도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중앙은행 경제통계시스템입니다. 대한민국 중앙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은 다채로운 경제지표들을 검색,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 워낙 다양해서 경제지표를 찾아볼 때 유용합니다. 기준금리라고 검색하면 대한민국 중앙은행 기준이자 및 여수신금리라는 통계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검색하고자 하는 통계만 선택합니다. 정부에서 활용하는 다채로운 금리들이 있지만 대한민국 중앙은행 기준금리만 목록에 추가하여 검색했습니다. 첫번째 차트 그래프를 조회하면 좌측이 최신으로 과거순으로 나옵니다. 우측 상단에 과거순을 누르시면 최신순으로 변경되며 그래프 좌우가 반전됩니다.
시장 금리에 미치는 영향
한국은행이 11월 금리를 올리게 된다면 이에 따라 대출 이자 역시 올라가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더 멀리 퍼져나갈 것입니다. 만약에 미국 정부가 기준금리를 올리는데 우리나라가 올리지 않는다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리가 더 높은 미국으로 투자 자금을 빼버리는 이동이 일어납니다. 이렇습니다. 보니 원화를 찾지 않게 되고 원 달러 환율 역시 급등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또 한 번 IMF와 같은 위기가 다가올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빅 스텝을 밟은지 이틀 만에 2개월 연속 빅 스텝을 진행할 것을 밝히기도 했어요. 그런데 가계 대출이 너무 많고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고려해 적정선을 찾으려고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르게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 FAQ 일관되게 묻는 질문
6개월 만기 예금을 가입했다가, 내년 초에 갈아타는 방법도 고민
연준은 내년 초까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릴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중앙은행 홈페이지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은 한국은행입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은 4.55% 수준, 신용대출은 이미 10%
2022년 10월 기준으로, 10년이상 분할전략 주택담보대출은 4%후반~5%중후반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