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 로또 당첨자가 한 판매점을 통하여 103건

2등 로또 당첨자가 한 판매점을 통하여 103건

어제인 4월 29일 토요일 8시 35분에 추첨한 1065회 차 로또번호가 발표되었습니다. 4월 마지막 주에도 역시나 당첨자와 낙첨자의 희비가 교차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1065회 로또 당첨 번호는 어떤 숫자이며 1등 당첨금 및 1같은 것을 배출한 로또 판매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65회차 로또 당첨번호는 3번, 18번, 19번, 23번, 32번, 45번이며 보너스 번호로 24번이 나왔어요. 당첨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10번대 아래의 숫자가 1개나 나왔고 10번 후반대에서 2개의 번호가 나왔어요.

게다가 20번대에서 1개, 30번대 1개, 40번대 1개로 이번 회차에서는 번호 분포가 골고루 나왔어요. 1065회는 1등 당첨자가 총 14명이고 1064회에 비해 당첨자 수가 많아 당첨금액이 적습니다.

로또의 당첨 확률 구조

로아니면 1부터 45까지의 45개의 번호 중 6개의 번호를 추첨해 당첨자를 내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조합 가숙련된 바로 그 로또 게임은 수학적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8,145,060 가지이며 이 틀 안에서 조합된 숫자를 구매하게 됩니다. 로또 1여럿에서 1가지 조합이므로 당첨확률이 18,145,060 이 되며, 2여럿에서 6가지 조합이므로 당첨확률이 68,145,060 11,357,510 이 됩니다. 나머지도 같은 방식으로 도출됩니다.

그리고 이 복권의 확률구조는 복권이 사람들에게 실제 구매되어 성취하는 분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즉, 확률적으로 독립입니다.

기재부 알림 반론 들어갑니다.

나도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설명하려 했던 것들이 더 설명할 것이 많아지네. 그런데요 왜 이렇게 빨리 그것도 기재부에서 대응을 했는지가 의문입니다. 물론 이 의문을 본인 선에서 크게 제기할 의도는 없습니다.. 오히려 정부에서 가장 현명한 분들이 모였다는 무려 그 기재부에서 이렇게 대응해주시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그 이상은 다른 분들께서 알아서 하시라. 자. 첫번째 문제인 로또에 대해 고찰해보자. 대부분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고 기재부에서도 이점을 노린 것 같으니 천천히 시작하겠습니다.

투 트랙으로 나누어 설명할 것이며 각 문항에서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구매된 개별 로또 게임의 분포 구조

로또 당첨확률과는 별개로 로또의 당첨자 숫자가 결정됩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과 같다. 다시 얘기그런데 로또 당첨자의 수와 로또 당첨확률은 별개의 사건이며 이것은 서로 통계학적으로 따지자면 독립이다 대부분의 통계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바로 이 점을 헷갈려합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특히 애매해 하는건 이거다. 왜 당첨자가 어떤 때는 너무 많고 어떤 때는 적으냐. 확률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정답은 이렇습니다.

로아니면 구체적인 복권입니다. 쉽게연금복권과 비교해보자. 연금복권은 인터넷에서 1장, 실물 1장으로 각 번호 조합마다. 2장씩 판매됩니다. 그래서 1등 당첨번호가 추첨되면 당첨자는 최대 2명까지 나올 있습니다.

1065회 로또 1등 배출점 및 2등 배출점

1065회 로또 1등의 번호 선정 방식은 수동 4명, 자동 9명, 반자동 1명입니다. 배출점으로는 인터넷 복권 공식판매 사이트인 동행복권 1곳, 서울시 중구 1곳, 부산 기장군 1곳, 인천시 중구 1곳, 광주 남구 1곳, 울산 남구 1곳, 세종 운주산로 1곳입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1곳, 경기 안양시 동안구 1곳, 경기 용인시 1곳, 경기 화성 지역 1곳, 충남 아산시 1곳, 경북 경주시 1곳, 경북 상주시 1곳으로 총 14명이 당첨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1065회 차의 1등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등 배출점으로는 서울시 서울 강서구 2곳, 서울시 광진구 1곳, 서울시 노원구 1곳, 서울시 도봉구 1곳, 서울시 마포구 1곳, 서울시 서대문구 1곳, 서울시 서초구 1곳, 동행복권 1곳입니다.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