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맛집 리스트
맛집 기행 바닥에 남은 양파까지 싹 쓸어먹을 즈음,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털게가 나왔어요. 어린애 주먹만한 게 다섯 마리였다. 뚜껑을 벗기려 한 마리를 집어들었다. “앗! 뜨거.”금방 찜통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뜨거울 수밖에…. 조심스레 뚜껑을 벗기고 다리를 찢었다. 비싼 꽃게에 비할 순 없겠지만, 꽤 먹을 게 있었어요. 털게가 꽃게보다. 좋은 건 껍질이 부드러워 손으로도 쉽게분질러 먹을 있습니다. 뚜껑에 붙은 알과 내장, 다리의 살까지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것도 역시 1만 원. 그제서야 메뉴판을 둘러보니 갈비찜(2만 원), 삼겹수육(2만 원), 호래기회(1만 5000원), 생도다리조림매운탕(1만 5000원)를 빼곤 모두 1만 원입니다.
방문자 리뷰 2
완전 맛있어용 담에 또 오겠습니다. ! 사장님이 너무 다정하게 잘 챙겨주시네용 윤대통령님이 방문하셨네요 모르고 들어갔는데 기대치가 높았는지 가성비랑 맛은 그닥이네요 부산서 마산까지 가서 먹을 특수한 맛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좀 지저분..컵도 다시 씻어오고 다시마도 고추가루가 묻어있어 다시 씻고..게다가 손님이 있는데도 기분나쁜일이 있는지 자기네들끼리 서로 목소리를 올리니 불안해서 허겁지겁 먹고왔네요 완전 비추입니다.
맛은 짠편입니다. 양 많고 반찬도 괜찮네요괜찮았어요
아래에 가게 위치가 나와 있습니다.
정보 창고
놀라운토요일 애청자라는 박보영은 “집에서 보는 게 좋냐, 푸는 게 좋냐”는 물음에 망설임없이 “집에서 보는 게 좋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던 안효섭이 자신감을 되찾은 듯 강력하게 정답을 밀어붙이는 모습이 방송됩니다. 이 날 마산 어시장 첫 차례 음식으로 아귀불고기가 소개됩니다. 마산 어시장에 있는 는 아귀 맛집으로 아귀찜, 아귀 탕수육, 아귀불고기가 인기메뉴입니다.